2024년 11월 28일(목)

'외모 비하'하는 악플러 때문에 화나 '16kg' 감량했다 고백한 미녀 DJ 소다

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통통한 체형에 대한 끊임없는 비아냥에 DJ 소다는 이 악물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지난 1일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는 DJ 소다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그는 과거 건장한 체격을 가져 "씨름선수냐", "축구 선수냐"등의 놀림을 당했다면서 체중을 무려 16kg이나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 공부까지 했다고 밝혀 누리꾼의 관심을 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체형 변화를 위해 DJ 소다가 선택한 방법은 채식이었다.


채식 관련 서적을 공부로 그는 다이어트는 물론 음식으로 심리를 다스리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었다.


심지어 그는 "(요즘에는)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살이) 안 찌더라"라며 체질 자체가 변했다고 자랑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대신 DJ 소다는 "5년 이상은 채식을 해야 체질이 바뀐다"라고 말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박나래는 "나는 4년을 하고 10개월을 못 참았다"며 재밌는 핑계를 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 "노력이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eejaysoda'


Naver TV '비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