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유통기한 1년 지난 화장품 쓰고 3일째 피부 뒤집어졌다는 홍영기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얼짱 출신 크리에이터 홍영기가 유통기한이 1년 이상 지난 화장품을 사용한 후 뒤집힌 피부 상태를 공개했다.


지난 1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 년 지난 화장품 쓰지 마라. 피부 난리 났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부 트러블로 얼굴 전체가 붉어진 홍영기의 모습이 담겼다.


홍영기가 사용한 화장품에는 "2019년 5월 29일까지"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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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홍영기는 해당 화장품의 유통기한이 약 1년가량 지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2일) 홍영기는 피부 트러블로 여전히 붉은 피부를 공개했다.


그는 "유통기한 지난 제품 쓰고 피부 뒤집힌 지 3일째. 이번 년도 가장 안 좋은 피부를 지녀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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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는 "송악으로 진정 중인데 결과 알려드리겠다. 돌아와 피부야"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피부가 뒤집혀도 이쁘다", "진짜 속상하겠다", "유통기한 꼭 확인해야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홍영기는 유튜브 채널 '영기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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