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중학교 동창과 결혼하더니 귀여운 '딸' 출산했다 소식 알린 '초보 아빠' 에드 시런

인사이트Instagram 'teddysphoto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일 에드 시런은 개인 SNS를 통해 "여러분에게 알리고 싶었던 소식을 가져왔다"면서 갓난 아기가 신을법한 아주 작은 크기의 양말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그는 "(아내) 체리가 지난주 우리의 아름답고 건강한 딸, 라이라 안타티카 시본 시런을 낳았다"는 말로 아빠가 된 설렘을 표현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힌 에드 시런은 "우리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 많은 사랑과 돌아올 때가 되면 다시 만나자"면서 과도한 관심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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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은 중학교 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체리 시본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월드 투어와 음반 활동을 병행한 그는 지난해 12월 24일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에드 시런은 "시기가 됐다 싶을 때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겠다"면서 팬들과의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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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eddysphotos'


이후 그는 약 9개월 만에 SNS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고대하던 자녀 출산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에드 시런의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축하한다", "세상에 태어난 걸 축복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드 시런은 노래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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