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스타워즈'·'쥬만지' 제작진이 선보이는 판타지 매직 블록버스터 '트롤킹' 오는 10월 개봉

인사이트사진 제공 = BoXoo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스타워즈', '쥬만지', '슈펙', '마다가스카' 등 역대급 영화의 제작진이 총 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롤킹'이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신비한 마법 세계 '트롤 왕국'을 배경으로 영화의 주인공이자 북유럽 전설 속 몬스터인 '트롤'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상상 속 괴물 '트롤'의 일반적인 모습과는 달리 송곳니가 발달하고 4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유사한 외형을 가진 트롤의 모습으로 친근함을 전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BoXoo엔터테인먼트


하나의 몸에 얼굴이 둘, 셋인 트롤들과 몸은 없고 얼굴만 있는 마법사의 모습은 판타지 장르 영화의 매력과 재미를 더한다.


최강의 제작진 참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트롤킹'의 OST 또한 화제다. 작곡가 다니엘 스콧의 지휘 하에 50인조 오케스트라와 20명의 가수가 참여해 연주, 녹음되며 18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캐나다와 노르웨이, 중국 3개국 합작 초대형 애니메이션임을 실감케 한다.


'스타워즈', '쥬만지' 등 역대급 영화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매직 애니버스터 영화 '트롤킹'은 오는 10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