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오늘(1일) 공개된 첫방부터 '만찢' 비주얼이라고 난리난 드라마 '연애혁명'

인사이트카카오TV '연애혁명'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웹툰 원작 드라마 '연애혁명'이 오늘(1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일 카카오TV 디지털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은 네이버 시리즈온과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됐다.


첫 방송에서는 주인공인 공주영(박지훈 분)과 왕자림(이루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집안 사정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살게 된 공주영은 이사하는 날 우연히 왕자림을 만나고 한눈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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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카카오TV '연애혁명'


이후 왕자림은 등교 버스에서 교통카드를 놓고 온 공주영의 버스비를 대신 내주고, 공주영은 왕자림을 자신의 운명의 사랑이라고 믿게 됐다.


학교에서 공주영은 이경우(영훈 분)의 반에 갔다가 왕자림이 같은 반인 것을 알게 됐고 "이름도 왕자림이라며? 내 이름 공주영. 왕자와 공주. 이거 완전 운명 아니야?"라고 친구들에게 사랑을 드러냈다.


하교한 뒤 동네에서 우연히 왕자림을 본 공주영은 다음날 등굣길에도 버스 정류장에서 왕자림을 만나자 운명이라고 더욱 확신했다.


공주영은 왕자림에게 말이라도 걸기 위해 계속 그를 쫓아다녔고 왕자림은 친구들에게 "아침마다 스토킹 당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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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카카오TV '연애혁명'


졸지에 스토커로 몰리게 된 공주영은 왕자림에게 꼭 말을 걸기로 다짐했다.


마침내 왕자림과 마주하게 된 공주영은 "버스비 갚으려고 따라다녔다"고 했다.


공주영은 왕자림에게 뒷면에 자신의 마음을 적은 1,000원짜리 지폐를 건네며 자기소개를 나눴다.


그러나 버스가 도착하자 왕자림은 공주영이 준 지폐를 확인도 안하고 그대로 요금함에 집어넣었고 공주영은 망연자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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