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26개월 된 딸이랑 사이좋게 '2400만원'짜리 에르메스백 들고 사진 찍은 카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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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카디 비가 26개월 된 딸 컬쳐와 함께 엄청난 재력을 과시했다.


최근 카디 비는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은 핑크색으로 도배된 공간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카디 비와 컬쳐는 각자 양손에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가방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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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amcardib'


같은 디자인에 색깔만 다른 에르메스 가방을 든 두 모녀의 모습은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발산한다.


특히 두 사람이 손에 든 가방은 출고가가 약 2,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고가의 가방을 손에 들고 무표정하게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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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amcardib'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언니가 가방 없어지는 마술 보여줄까?", "다이아 수저다", "컬쳐 너무 귀엽게 생겼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컬쳐는 지난해 5월 10개월 선물로 8만 달러(한화 약 9,500만 원)에 달하는 다이아 팔찌를 선물 받기도 했다. 


컬쳐는 카디 비와 오프셋 사이에서 지난 2018년 7월 10일 세상에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