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청춘기록'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박보검이 새 드라마 tvN '청춘기록'에서 모델로 변신해 여심을 홀렸다.
최근 tvN '청춘기록'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사혜준으로 등장한 박보검은 드라마 밖 현실 속 청춘들과 맞닿는 고민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tvN '청춘기록'
"나한테 꿈은 돈이 많이 드는 숙제다"라고 전한 사혜준은 주변의 무시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꿋꿋이 걷는 모습으로 큰 울림을 선사한다.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모델 일을 하던 사혜준의 모습은 현실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을 과시해 설렘을 안긴다.
화려한 과거를 뒤로하고 자신만의 꿈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혜준은 주변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무시에도 당당하게 맞서 눈길을 끈다.
그와 함께 예고편에 얼굴을 내민 안정하(박소담 분) 역시 "내 목표는 안정하라는 브랜드를 갖는 거야"라며 당찬 포부를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tvN '청춘기록'
이들과 청춘이라는 길을 함께 걸어가는 원해효(변우석 분)도 "내 힘으로 성공할 수 있단 걸 보여줄 거야"라고 다짐해 예비 애청자의 심박수를 높인다.
자신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사혜준, 안정하, 원해효의 모습과 함께 등장한 "누구에게나 꿈은 있고 청춘은 있다"라는 문구는 본 편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설렘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춘기록'은 오는 7일 오후 9시 tvN에서 대망의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