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턱스크'한 샘 해밍턴 보고 걱정됐는지 얼른 마스크 올려준 '효자' 벤틀리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애교 넘치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의 심장을 녹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는 드라마 촬영을 앞둔 아빠 샘 해밍턴을 따라 방송국 견학에 나섰다.


연기에 도전하는 아빠를 따라 방송국에 온 윌리엄과 벤틀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탓에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싸맨 모습이었다.


이때 갑자기 벤틀리가 얼굴을 감싸고 있던 마스크를 살짝 내리더니 샘 해밍턴의 손등에 뽀뽀를 하며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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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은 사랑스러운 벤틀리를 한동안 바라보더니, 자신의 마스크를 내려 벤틀리에게 입을 맞춰줬다.


하지만 벤틀리는 아빠의 마스크가 내려가 있는 게 걱정됐는지 직접 고사리 같은 손으로 샘 해밍턴의 마스크를 다시 올려줘 눈길을 끌었다.


어느새 훌쩍 커 아빠 건강까지 챙기는 벤틀리의 천사 같은 면모에 누리꾼은 "사랑스럽다", "아기들도 이제 마스크가 익숙한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가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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