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청초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상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을 데리고 상해의 한 미용실을 방문했다.
파마기가 심한 홍선영의 머리를 본 디자이너는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디자이너는 매직기를 이용해 홍선영의 머리카락을 조금씩 펴기 시작했다.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홍선영은 평소와 달리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던 홍선영은 "생머리 예쁜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후 중국식 메이크업을 받은 홍선영은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생머리 너무 예쁘다", "청순하다", "이미지 확 바뀐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