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유소나한테 '원픽'당하더니 제주도서 보자고 '에프터 신청'까지 받은 BJ 오메킴 (영상)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현실판 미녀와 야수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까.


아프리카TV BJ 유소나와 오메킴의 달달한 썸이 아프리카TV 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30일 '소나킴'으로 불리는 둘은 합방에서 지속적으로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유소나는 합방을 위해 집을 방문한 오메킴에게 10만 원이 넘는 명품 티셔츠를 선물하며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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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둘의 첫 만남은 최근 있었던 '유소나의 7대1 이상형 찾기' 콘텐츠에서였다.


당시 참가자로 등장했던 오메킴은 특유의 능글거림과 편안한 매력으로 '존잘남' 김인호를 꺾고 이상형 1위를 차지했다.


유소나는 이상형 1위와 함께 하루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그런 유소나를 향해 오메킴은 '완벽한 하루'를 약속했었다.


그 후 다시 만난 유소나와 오메킴은 함께 요리를 만들고, 노래를 부르고 타로카드 점도 보며 여느 연인들처럼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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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오메킴이 열어본 유소나의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있었다.


"오메킴과 함께하는 완벽한 하루..감사합니다! P.S 제주도에서 만나요"


또 한 번의 만남을 기약하는 유소나의 쪽지에 누리꾼들은 "와 오메킴 부럽다", "소나킴 존버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주도에서 2번째 만남을 기약한 '소나킴'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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