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도도+러블리' 끝판왕인 블랙핑크 제니 닮아 화제된 2001년생 인플루언서

인사이트Instagram 'faaaariii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블랙핑크가 신곡 '아이스크림'으로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멤버 제니를 닮은 인플루언서가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를 닮았다는 의견과 함께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의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2001년생의 코스프레 플레이어 저우셴셴예였다.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이름을 알린 그는 만화 '토미에'의 주인공 코스프레 이후 블랙핑크 제니의 닮은 꼴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aaaariii_'


한눈에 봐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할 정도로 저우셴셴예는 제니와 닮은 부분이 상당히 많다.


갸름한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브이라인' 턱 선은 물론 아기처럼 뽀얀 피부가 제니와 비슷하다.


여기에 제니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고양이 눈으로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저우셴셴예는 누리꾼이 인정한 최고의 제니 닮은 꼴로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aaaariii_'


코스프레 플레이어인 그가 제니의 화장법이나 표정을 완벽하게 복사한 탓(?)에 일부 사진의 경우 종종 헷갈릴 때도 있다는 후문이다.


블랙핑크의 제니를 닮은 저우셴셴예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은 "'토미에' 코스프레 한 것 보자마자 제니 생각이 났다", "볼 때마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aaaarii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