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official_izon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막내 장원영이 17번째 생일을 맞았다.

장원영은 2004년 8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나 2018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했다.

'프로듀스48' 참가자 가운데 가장 막내인 장원영은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첫 방송에 앞서 출연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내꺼야' 무대를 펼치다 윙크하는 모습으로 일찌감치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official_izone'

이후 등급 평가에서도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더니 그룹 배틀 평가에선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센터를 맡아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170cm를 넘는 큰 키, 완성형 아이돌 비주얼에 실력까지 갖춰 인기를 끈 장원영은 '모태 센터'라는 수식어까지 얻었고, 꾸준히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차 순위 발표식 기준 유일하게 100만 표를 넘긴 연습생이기도 했다. 이후 아이즈원으로 데뷔에 성공,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타이틀곡 '라비앙 로즈(La Vie en Rose)'로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다.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을 비롯해 'HEART*IZ', 'Oneiric Diary'까지 앨범마다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Instagram 'official_iz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