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학대나 다름없어” 지코가 사생팬에게 전한 일침


via 지코 인스타그램

그룹 블락비 지코가 자신의 작업실을 찾아오는 팬들을 언급했다.

 

11일 지코는 트위터에 "누누히 얘기했습니다"라며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는 절 학대 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절대 팬사랑이 아니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지코는 현재 자신과 작업하는 작곡가 팝타임의 트윗을 인용했다.

 

해당 트윗에는 "지코 작업실을 어떻게알고 자꾸 오는건지 모르겠는데 와서 쓰레기버리고 문에다 그걸 자랑이랍시고 포스트잇 편지 붙여놓고가고 씨씨티비에 들어오는거 찍혀있습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또 "여기 작업실 지호 혼자쓰는 곳도 아니고 다른분들도 계신데 민폐에요. 나이도 있는 거 같은데 그만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코는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 팔로알토와 팀을 이뤄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