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무려 6년째 열애 중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선다.
9월 5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커플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앞서 집에서 '얼굴 팩'을 같이 하며 피부관리에 나선다.
빈지노는 '코팩'으로 블랙헤드까지 제거하는 모습을 보이며 열정을 보인다.
두 사람은 소문난 '비주얼 커플' 답게 관리 후 더욱 우월한 포스를 보여줬다.
특히 미초바는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인형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심지어 메이크업 전후가 100% 똑같아 모든 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미초바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빈지노가 왜 반한지 알겠다", "미초바는 신이 내려주신 피부를 가졌다" 등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은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현재는 동거 중이다.
두 사람은 빈지노의 군대 문제로 오랜 시간 떨어져 있을 때도 늘 애틋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