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박병은이 적은 금액으로 제주도에 머물 방법을 알려 시청자 이목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한 tvN '온앤오프'에서는 제주도에서 연세 살이를 하는 박병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세 살이는 1년 치 월세를 미리 한 번에 내는 제주도 특유의 주택 임대 방식이다.
이날 박병은은 연세 살이로 제주도에서 값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tvN '온앤오프'
그는 "제주도 지인이 1년 정도 살아보라고 권했다. 애월 서귀포 등 살아보고 맞는 곳에 더 지내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박병은은 "대개 연세를 800~1천만 원 정도 생각한다면 친한 사람 4~6명이 같이 연세 살이하면 한 달에 개인당 약 20여만 원 비용으로 살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병은은 "1년 동안 예약 같은 거 안 하고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다"며 장점을 알려 뭇 시청자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tvN '온앤오프'
또 그는 제주도에 연세 살이나 한 달 살이 하는 사람이 많다며 주거하기에 적합한 시설이 많다고 알렸다.
연세 살이 삶에 관해서도 박병은은 "걷는 것과 낚시하는 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최적의 섬이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0만 원으로 연세 살이를 할 수 있다는 박병은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