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4년 전 오늘(29일) 첫방한 역대급 라인업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인사이트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다 함께 모이기 어려울 정도로 각자의 위치에서 '대세 스타'라는 말로 불리는 이들이 모두 출연한 드라마가 있다. 바로 배우 이준기, 아이유(이지은) 주연작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다.


4년 전 오늘(29일)은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가 첫 방송했던 날이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역대급 황금 라인업이 재조명되는 중이다.


이 작품에는 현재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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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가수와 연기자로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는 드라마에서 유일한 홍일점인 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메인 남자 주인공은 극에서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 4황자 왕소 역을 맡은 이준기였다. 그는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왕소 캐릭터를 그만의 색으로 표현하며 '명품 연기'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해당 드라마의 서브 남자 주인공으로는 무려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가 이름을 올렸다. 


각각 8황자 왕욱, 3황자 왕요, 13황자 왕욱, 10황자 왕은, 14황자 왕정, 9황자 왕원 역을 맡은 이들은 현재 개성 넘치고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연예계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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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지수, 윤선우는 각종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백현은 엑소와 슈퍼엠 활동을 병행하며 가요계에서 한 획을 긋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제는 다시 모이라고 해도 쉽게 모일 수 없을 것만 같은 황금 라인업.


당시 드라마를 즐겨 봤던 애청자들은 4년 전 오늘 방송된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를 회상하고 있다.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