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지하 벙커에 라운지바·정원·편집숍까지 차려진 헨리의 으리으리한 '드림 하우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헨리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새로 이사 간 집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한 지 3일 된 '드림 하우스'를 공개한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아직 인테리어 중이다"라고 밝히며 정리가 완전히 되진 않은 새 집을 공개했다.


거실에 친 텐트에서 일어난 헨리는 사방이 거울로 된 욕실에서 씻고, 거실에 있는 벽장을 열어 미니 화장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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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거실 중앙에는 옷들이 진열돼 있는 행거들이 나란히 있었다. 헨리는 "의류 매장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다"고 말하며 집 소개를 이어갔다.


헨리의 새 집은 전체적으로 독특한 콘셉트의 편집숍 또는 모던한 카페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헨리의 집 지하에는 한쪽에 작은 정원과 라운지 바, 작업실 공간 등이 자리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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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헨리는 "이 집에서 제일 마음에 든 부분이 지하 벙커다. 가장 애정하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헨리는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사물을 이용해 음악을 만드는 등 아티스트적인 면모도 보여줬다.


럭셔리한 새 보금자리를 찾은 헨리를 본 시청자는 "헨리 성공했네", "벙커에 편집숍 느낌까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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