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오랜만에 '단발'로 머리 자르고 여고생 미모 뽐내는 '32살' 태연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태연이 단발로 자르고 여고생 미모를 뽐냈다.


지난 28일 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약 1시간가량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태연은 오랜만에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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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태연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흑발 머리와 새하얀 피부는 완벽하게 어우러져 3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오랜만에 머리를 잘라 팬들을 열광케 한 태연은 방송 중 "단발이 벌써 다 소문났다"라는 댓글을 보고 "부담스럽다"고 부끄럽게 웃어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태연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10대라고 해도 믿을 듯", "데뷔 초 모습 생각난다", "태연 is 뭔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태연은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라인업에 포함돼 아름다운 음색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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