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운전면허시험 '도로 주행' 중 코스 이탈해 1번 떨어졌다 고백한 '있지' 예지

인사이트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무대 위에서 훨훨 날아다니는 예지도 처음 잡은 핸들 앞에서는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난 27일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아이돌 그룹 있지(ITZY)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이준과 있지 멤버들은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누면서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다.


그런 가운데 류진이 뮤직비디오 추격신에 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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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JYP Entertainment'


뮤직비디오 촬영에 앞서 류진과 예지는 차량 추격신 촬영을 위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두 사람의 운전 실력을 비교해달라는 이준의 질문에 류진은 "예지 언니보다 (면허를) 빨리 땄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제가 더 잘하는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를 들은 예지는 "저는 (시험을) 한 번 떨어졌다. 도로주행에서 코스 이탈로 떨어졌었다"고 솔직히 인정했다.


하지만 예지는 운전 연수를 받을 당시 매니저가 인정한 운전 실력자는 본인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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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JYP Entertainment'


그렇다면 뮤직비디오에서 핸들을 손에 쥔 운전 실력자는 누구였을까.


긴장감 넘치는 차량 추격전에서 운전석을 차지한 것은 늦깎이 합격생 예지였다.


허허벌판에서 펼쳐진 난도 높은 장면이었지만 예지는 운전과 표정 연기를 동시에 소화하면서 '걸크러쉬' 매력을 맘껏 뽐냈다.


예지와 운전 실력을 겨뤘던 류진은 조수석에서 귀여운 표정으로 바깥을 응시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17일에 공개된 있지의 신곡 '낫 샤이'(Not Shy)의 뮤직비디오는 28일 기준 32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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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JYP Entertainment'


인사이트Instagram 'itzy.all.in.us'


인사이트뉴스1


YouTube 'JYP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