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냄비받침으로 쓰던가" 제아 앨범 '중고거래' 하려는 팬 만나 현실 분노(?)한 광희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황광희가 중고 거래 현장에서 자신이 속했던 그룹 제국의 아이들 앨범을 가지고 나온 팬에게 버럭해 웃음을 안긴다.


28일 오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는 '네고왕' 3화 '황광희의 극대노 중고거래 현장'이 공개된다.


네고를 도전하게 된 브랜드는 진짜 '네고의 메카'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황광희가 나설 예정이다.


중고 거래에 직접 나선 황광희는 현장에서 특별한 사람을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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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달라스튜디오'


그는 제국의 아이들 앨범을 판매하기 위해 등장한 팬과 만나 '현실 분노'를 표출해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황광희는 "차라리 이럴 거면 냄비받침으로 쓰든가"라고 분노하는 등 최초의 '가격 올려치기' 네고에 도전한다.


네고에 나선 황광희가 얼마에 앨범을 구입하게 됐는지는 이날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황광희의 중고거래 플랫폼 본사 습격기가 공개되는 '네고왕'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