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미소까지 너무 똑같아 '팔다리'만 그대로 늘어난거 같은 장성규 어린 시절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지금과 똑같은 3살 때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7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첫 날 가장 먼저 부모님 댁에 방문했다 #가부댁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장성규는 "부엌 식탁 벽면에는 나의 3살 때 사진이 걸려 있었다. 엄마 눈에는 내가 여전히 세 살처럼 보이신단다. 엄마, 나 두 아이의 아빠예요.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그나저나 3살 때나 지금이나 눈이 안 웃는 건 똑같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살 당시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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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속옷 차림인 장성규는 모래사장에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통통한 모습과 함께 지금과 변함 없는 붕어빵 외모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웃고 있는 어린 장성규는 지금과 똑같이 눈은 안 웃은채 입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태어날 때부터 귀여웠다", "이때도 눈은 안 웃었다", "하준이랑 똑같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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