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오! 벌레 이떠, 벌레"···옹알이 전부 떼고 '문장' 구사 시작한 '똑쟁이' 하영이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나운서 도경완, 가수 장윤정 부부의 막내딸 하영이가 생후 22개월 만에 유창한 말 솜씨를 뽐냈다.


지난 2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공식 채널을 통해 345회 티저를 공개했다.


도경완 가족의 모습이 담긴 이날 예고편의 주인공은 겨우 생후 20개월을 넘긴 귀염둥이 하영이였다.


아빠 도경완의 도움으로 숙소에 들어선 하영이는 바닥 위를 기어가는 벌레를 보자마자 완벽한 언어 구사 능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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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선을 벌레에 고정한 채 하영이는 "벌레 있어. 봐봐. 벌레 있어. 벌레"라면서 아빠와 오빠에게 벌레의 존재를 알렸다.


또한 그는 "벌레 어디 가? 쫓아오네 나무는 안돼"라는 말로 벌레와 대화를 시도해 삼촌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오빠 연우가 벌레를 잡으려 하자 하영이는 "안돼. 비켜 비켜"라면서 다양한 어휘로 대화를 이어가 시청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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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통 아이들은 생후 24개월을 기점으로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여 문장을 완성한다.


그렇기 때문에 곧 23개월에 들어서는 하영이가 벌써 문장을 구사한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사실이다.


하영이의 귀여움과 똘똘한 매력이 가득 담긴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요즘 1일 1하영 한다", "진짜 말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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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