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코로나 때문에 미복귀 휴가 받아 사실상 '전역'한 빅스 엔

인사이트Instagram 'achahakyeo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빅스 엔이 전역 전 말년 휴가를 나왔다.


27일 엔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늘의 기록 20200827"이라는 글과 함께 "전역 전 휴가를 명 받았습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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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chahakyeon'


이와 함께 엔은 분대장을 의미하는 견장과 특급전사를 해시태그로 적어 팬의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 탓에 복귀 없는 휴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엔은 흑백사진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미모로 설렘을 유발했다.


잡티를 찾아볼 수 없는 말끔한 피부에 그림 같은 이목구비를 지닌 엔은 여심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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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chahakyeon'


팬을 향해 경례를 올리는 그의 모습은 심장에 꺼지지 않을 불씨를 지폈다.


한편 엔은 지난해 3월 4일 샤이니 키, 2AM 정진운과 함께 훈련소에 입소해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10월 7일 만기 전역 후 팬 앞에 다시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