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김성주 둘째 아들 민율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도봉구 창동 골목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창동 골목 피자집의 솔루션을 진행하며 "치즈 밑에 들어가는 토핑이 있고 치즈 위에 올라가야 맛있는 토핑이 있다. 그 원리들을 잘 깨달아서 피자집 사장이 메뉴를 잘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를 듣던 김성주는 "피자집을 향한 아이들의 관심도 높다"며 둘째 아들 민율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저희 집 둘째 아들 민율이가 피자집에 관심이 많다. 저에게 매일 '피자집 잘 되고 있냐'고 물어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훌쩍 성장한 민율이의 사진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민율이는 과거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보다 훌쩍 큰 모습으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 손에 피자를 들고 엄지를 올린 모습은 여전히 개구쟁이 면모를 보여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민율이는 올해로 11살되며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들었다.
※ 관련 영상은 4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