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이동욱이 잘생긴 구미호로 나와 여심 홀려버리는 '구미호뎐' 티저 영상 최초 공개

인사이트tvN '구미호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동욱이 '도깨비' 이후 3년 만에 판타지 드라마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구미호로 변신해 '찰떡'같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tvN 측은 드라마 '구미호뎐'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동욱은 전설 속 이미지로 각인된 구미호를 2020년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특유의 차가운 이미지가 구미호와 찰떡같이 어울려 짧은 영상만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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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구미호뎐'


갈색 눈동자와 빨간 입술이 대채불가한 구미호 이미지를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동욱은 "진짜 보고싶어? 내가 사는 세상"이라는 짧은 문장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동욱은 이연 역을 맡아 인간을 홀리는 빼어난 외모부터 스타일리시한 액션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매혹적으로 극을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인사이트tvN '구미호뎐'


또한 배우 조보아, 김범 등이 이동욱과 함께할 예정이다.


조보아는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 남지아 역을, 김범은 이동욱과 배다른 동생이자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이랑 역을 맡는다.


구미호뎐은 오는 10월 7일 밤 10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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