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고3 딸이랑 아침부터 스스럼없이 포옹+뽀뽀하는 '딸바보' 아빠

인사이트MBC '공부가 머니?'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박종진이 역대급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방송인 박종진과 딸 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종진은 아침을 먹자마자 "마이 러브"라고 외치며 막내딸 박민의 방으로 돌진했다.


그는 취침 중인 박민를 껴안고 뽀뽀를 하며 깨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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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공부가 머니?'


박민은 사춘기를 훌쩍 지난 고등학교 3학년이었지만 아빠의 스킨십에 익숙한 모습이었다.


그는 평소에도 딸을 깨울 때 다리를 주물러주거나 꼭 안아주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동엽은 "다 큰 딸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신기하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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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공부가 머니?'


박종진은 "어렸을 때부터 여행도 많이 갔다. 손잡고 뽀뽀하는 게 습관이 돼서 지금은 안 하는 게 어색하다"라고 답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달달하다", "아빠와 딸이 저렇게 친하다니"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종진은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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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jj5858'


※ 관련 영상은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공부가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