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고준희 "썸 왜 타는지 모르겠다···만나고 싶으면 바로 고백"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애 못지않게 설레는 '썸'은 배우 고준희의 연애관에선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 


지난 25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는 배우 고준희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스스로를 '연참 덕후'라고 표현한 고준희는 "외로운 마음이 들 때마다 '연애의 참견'을 보면 연애 생각이 싹 사라진다"라고 말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썸 탈 때 어떤 스타일이냐"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대한 고준희의 단호한 답변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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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찰나의 고민도 없이 고준희는 "썸을 안 타요"라는 말로 이른바 '노썸'을 선언했다.


그는 "마음에 확신이 있고 내가 저 사람 만나고 싶다면 저는 먼저 호감을 표시한다"면서 불도저를 연상케 하는 화끈한 연애 방식을 밝혔다.


고준희의 명쾌한 답변을 들은 서장훈과 주우재는 "쿨하다", "하이패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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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그러면서 고준희는 "저는 솔직히 썸을 싫어한다"라고까지 말하면서 썸에 대한 가치관을 확고하게 못 박았다.


실제로 그는 회사에서 썸을 겪은 고민녀의 사연에도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내 방송 내내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누구보다 독하고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하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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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인사이트Instagram 'gojoonhee'


Naver TV '연애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