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Big Hit Label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K-POP'의 주역 '방탄소년단'이 그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 당시 동시 접속자 수 300만 명을 넘기며 역대 최고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시청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YouTube 'Big Hit Labels'
이어 공개 4일 12시간 만에 2억뷰를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를 통틀어 최단 기록이라 의미를 더한다.
경쾌한 디스코풍의 멜로디에 맞춰 레트로 느낌의 의상을 입고 역동적인 군무를 펼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에 전세계 팬들이 열광한 결과로 보여진다.
한편 디스코 팝장르의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글로벌 팬들에게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진정성을 담은 곡이다.
YouTube 'Big Hit Labels'
특히 최초로 시도한 영어곡이라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너마이트'는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1일 자)에서도 한국 가수로는 처음 '글로벌 톱 50'의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