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홍석천, 김풍 Instagram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셰프들과 함께 찍은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아름다운 두 남자와. 외모만큼이나 예쁜 인성을 가진 친구들과 즐거운 촬영을 마치고"라는 멘트와 함께 훈훈한 인증샷을 올렸다.
이날 홍석천 인스타그램에도 "냉부해 오늘 드디어 지디, 태양과 함께 녹화를 끝냈다. 난징공연을 끝내고 와서 정말 피곤했을 텐데 정말 재밌게 함께해줘서 진심 고맙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빅뱅 멤버들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음악활동 보여 주길 기도한다. 최고의 멤버들과 한 냉부해 많은시청바랍니다. 오늘 판타스틱 했어요"라고 장문의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김풍도 훈훈한 쓰리샷을 게재하며 재밌게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저마다 그날의 분위기를 보여주듯 지드래곤, 태양과 셰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돋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드높였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