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hysical_gallery_eg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운영하는 김계란이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25일 김계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정란 판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계란은 방바닥에 주저앉아 속상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그가 적은 "무정란 판정"이라는 글을 뒷받침하는 행동으로 보여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Instagram 'physical_gallery_egg'

무정란은 암탉과 수탉의 짝짓기로 나온 달걀이 아닌 수탉 없이 암탉 혼자서 달걀을 만든 경우를 말한다.

특히 무정란의 경우 알로 부화되지 않기 때문에 유정란과 달리 식용으로도 사용된다.

'김계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그는 '무정란 드립'으로 팬들의 웃음보를 터트리게 했다.

김계란의 무정란 소식을 접한 일부 팬들은 "김계란이 무정란이라니"라고 동요했다. 그러자 김계란은 게시글 댓글을 통해 "드립 드립"이라고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계란은 올해 유튜브 최고의 콘텐츠인 '가짜사나이'를 제작한 '피지컬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25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Instagram 'physical_gallery_e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