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핵날씬한데도 자기관리 위해 한끼로 '한줌 샐러드' 먹는 '43살' 김사랑

인사이트Instagram 'sarangkim.love'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김사랑이 몸매 관리를 위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25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 날 아침은 가볍게. 드레싱이 지겨워서 그냥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등장한 큰 그릇에는 파프리카, 양상추, 양파 등 채소가 한 입 거리 정도의 양으로 담겼다.


드레싱도 뿌리지 않은 샐러드는 가벼운 식사라고 하기엔 충격적인 식사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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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arangkim.love'


사진과 함께 게재된 문구를 미뤄봤을 때 김사랑은 드레싱이 질릴 정도로 오랜 시간 샐러드를 섭취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19일에도 김사랑은 "오늘은 간식"이라며 반찬통에 담긴 양상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간식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적은 양의 양상추가 담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3살인 김사랑은 다수 방송, 개인 SNS를 통해 엄격하게 식단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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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arangkim.love'


지난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는 아침 식사로 바게트 한 조각을 먹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저게 어떻게 아침이냐", "한 입 거리도 안될 것 같다", "자기관리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올해 하반기 편성 예정인 TV조선 '채널 오하라 복수소' 출연을 제안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arangkim.love'


인사이트레오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