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5일(일)

"오늘(25일)은 '인성+비주얼' 다 갖춘 황광희의 33번째 생일입니다"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인성부터 외모까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는 스타가 생일을 맞이했다.


1988년 8월 25일 태어나 33세가 된 방송인 황광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황광희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황광희는 스스로 '성형 미남'임을 폭로하며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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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이후 꽃 같은 미모에 발랄한 예능감을 뽐내기 시작한 황광희는 MBC '무한도전' 고정 자리를 꿰차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미모부터 입담까지 뛰어난 황광희의 매력 포인트는 단순히 예능에서만 빛을 발하지 않았다.


그는 아름다운 마음씨로도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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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황광희가 엘리베이터에서 한 여성 팬을 배려한 일화가 소개됐다.


그는 한 여성이 엘리베이터에 마지막으로 탑승한 뒤 '삐' 소리가 나자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밥 먹고 와서 무게 많이 나간다"며 민망하지 않게 자리를 비켜줬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미모와 입담 그리고 인성까지 갖춘 황광희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