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전 세계의 운명이 달린 마지막 첩보 작전 '코드네임 시세로' 예고편 공개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제2차 세계대전의 운명을 바꾸었던 마지막 첩보 작전 '코드네임 시세로'가 오는 9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 10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뒤바꾼 스파이 일리야스 바즈너의 충격 반전 실화를 그린 첩보 액션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에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실화 일리야스의 예측 불가능한 첩보 작전이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아마추어 오페라 가수 일리야스가 아름다운 목소리가 눈에 띄어 영국 대사관의 집사로 발탁되는 과정은 앞으로 그가 비밀리에 움직이는 스파이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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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뒤바꿀 일급 기밀을 입수하게 된 일리야스가 밤에는 독일 대사의 수행원 모이지슈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유능한 스파이 시세로로 활동하고 낮에는 모이지슈의 비서 코넬리아와 위험한 사랑을 나누며 이중생활을 보내는 모습은 베일에 둘러싸인 일촉즉발 첩보 작전의 긴장감을 한껏 배가시킨다.


일리야스와 행복한 사랑을 꿈꿨던 코넬리아마저 위험천만한 첩보 작전에 휘말리게 되는 모습은 영화가 예측불허의 전개를 통해 심장을 움켜쥘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임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역사상 가장 유능했던 스파이 일리야스의 정체를 궁금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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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먼저, 화려한 경력을 지닌 아마추어 오페라 가수 일리야스가 영국 대사관의 집사로 발탁된 후 전 세계의 운명이 달린 일급 정보를 입수하게 되는 모습은 "전쟁의 판도를 뒤바꾼 스파이"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영화 속에서 펼쳐질 숨 막히는 첩보 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일리야스가 코드명 '시세로'로 불리는 스파이로 활동하며 자신의 정체를 꼭꼭 숨긴 채 이중생활을 선보이는 모습은 영화가 예상을 빗나가는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임을 예고한다.


전 세계의 운명이 달린 첩보 작전 실화 '코드네임 시세로'는 오는 9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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