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오늘(24일)은 러블리 끝판왕 '에이프릴'의 데뷔 5주년입니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apri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이 우리 곁에 온지 벌써 5주년이 됐다.


24일 에이프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해피릴데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프릴은 비비드한 색상의 수영복을 입고 햇살보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한 에이프릴의 날'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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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april'


지난 2015년 8월 24일 데뷔한 에이프릴이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것이다.


데뷔곡 '꿈사탕'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에이프릴은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 '청정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에이프릴은 '예쁜 게 죄', '팅커벨', '파랑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april'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 에이프릴 사진들을 올리며 데뷔 5주년을 경축하고 있다.


에이프릴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오늘(24일) 오후 6시 30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달 29일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