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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뷔.

그는 완벽한 노래, 춤 실력은 물론 작곡, 작사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넘사벽 '아티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다.

또 무결점 비주얼을 소유한 그는 해외 연예 전문 매체 '스타모미터'에서 선정한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래서 뷔는 후배들의 롤모델로 손꼽히며 "아이돌의 아이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차세대 뷔를 예고하며 그를 롤모델로 꼽은 후배 가수들을 함께 만나보자.

1. 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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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엑스원 출신 김요한.

그는 지난 6월 한 인터뷰에서 "무대 위나 퍼포먼스 부분을 닮고 싶다"라며 롤모델로 뷔를 꼽았다.

김요한은 "아티스트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시는 것 같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2. 박지훈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사진=인사이트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은 데뷔 초부터 꾸준히 뷔를 롤 모델로 꼽았다.

그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참가 지원서 롤모델란에 '뷔'를 적었다.

박지훈은 "무대에서 끼가 많으시고 표정이 다양하다"라며 뷔를 롤모델로 언급한 이유를 밝혔다.

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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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으로 유명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는 뷔의 열렬한 팬으로 '성공한 덕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범규는 "연습생 시절부터 방탄소년단 뷔 선배님을 좋아했다.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좋았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4. '골든차일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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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차일드 멤버 재현은 뷔를 '스타일' 롤모델로 꼽았다.

지난 2018년 한 인터뷰에서 그는 "뷔 선배님의 공항 패션을 보면 항상 누군가 꾸며준 것처럼 잘 입는다"라고 언급했다.

재현은 "나도 이렇게 입어야지 하면서 선배님 사진을 저장하곤 한다"라며 극찬했다.

5. '크래비티'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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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0년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한 크래비티.

크래비티 멤버 정모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뷔 선배님 무대가 되게 멋있었고 엄청 감명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중에 꼭 선배님처럼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려 관객들이 제가 느꼈던 감정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