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코로나 감염 의심되자마자 철구가 '봉준'한테 전화해 지인들에게 꼭 퍼트려달라고 한 말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BJ 철구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우려에 놓이자 철구는 동료들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지난 23일 아프리카TV BJ 와꾸대장봉준은 생방송에서 철구의 딸 연지가 열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철구는 급히 연락해 이 같은 내용을 봉준에게 전하며, 자신과 합방했던 이들에게 모두 말해줄 것을 부탁했다.


불안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동료들의 건강과 안전을 먼저 챙긴 것이다.


인사이트YouTube '외질혜 (OzilTube)'


인사이트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덕분에 철구와 합방했던 이들은 이 같은 사실을 신속하게 알고 대비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철구는 타인에게 피해가 갈 것을 생각해 예정됐던 콘텐츠를 전면 취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봉준에 따르면 철구네 집 청소 도우미의 자녀가 운영하는 약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다.


도우미의 방문 이후 연지의 열이 오르면서 철구를 비롯해 외질혜, 장인, 장모, 매니저 등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상태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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