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방탄 멤버들 '학창 시절+데뷔 후' 스토리 그린 역대급 드라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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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학창 시절부터 데뷔 후까지의 스토리를 녹여낸 픽션 드라마 '푸른 하늘'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담은 드라마 '푸른 하늘'이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푸른 하늘’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학창 시절부터 데뷔 후까지의 이야기를 담는다. 큰 틀은 방탄소년단의 이야기이지만 픽션이 가미되고 세부적인 내용은 바뀐다.


배역 이름 또한 멤버들의 본명으로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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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은 '올드미스 다이어리', '송곳'의 김수진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유나의 거리', '사랑한다 은동아'의 김재홍 PD가 연출에 나선다.


작품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출연하지 않고 배우들이 방탄소년단 역할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현재 배역 오디션은 극비리에 진행 중이며 내용 유출을 막기 위해 보안을 철저히 하고 있다.


'푸른 하늘'은 배역이 확정되는데로 오는 9월 첫 촬영을 하고 내년 편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24일 배우 서지훈이 '푸른 하늘' 캐스팅설에 휘말리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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