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코로나 확산 막고자 승무원 여친과의 데이트 포기하고 2주간 '방콕' 중인 해쉬스완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래퍼 해쉬스완이 '방콕'(방에 콕 박혀있다)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야 왜 요즘 집에만 있냐?"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쉬스완의 반려묘 정판이의 모습이 담겼다.


정판이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사진과 함께 게재된 문구를 미뤄봤을 때 해쉬스완은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해쉬스완은 오랜 시간 동안 '방콕'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해쉬스완은 지난 11일 이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하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도 미루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던 것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고 있는 것 같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마스크 필수"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오늘(2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66명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