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화장법' 바꿨을 뿐인데 이미지 확 달라져 '미모 포텐' 터진 스타 6인

인사이트SBS '닥터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메이크업 방식도 굉장히 다양하다.


아이섀도 발색 정도, 립스틱 색깔 등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자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장점을 살려주는 화장법을 찾고자 노력한다.


스타들 중에도 화장법만 살짝 바꿨을 뿐인데 리즈 미모를 경신한 이들이 있다.


"성형한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확 예뻐져 화장법의 중요성을 몸소 증명해준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치타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hdldzlzl'


래퍼 치타는 진한 스모키 화장과 숏컷 스타일링을 즐겨 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런 그가 최근 스타일을 바꾸고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긴 생머리로 변신한 치타는 한층 옅어진 눈 화장과 상큼한 톤의 블러셔를 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 효연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Instagram 'hyoyeon_x_x'


'눈썹의 중요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은 효연이 아닐까 싶다.


효연은 데뷔 초반에 진한 눈썹을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을 하고 걸크러쉬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이후 효연은 눈썹산을 없앤 '일자 눈썹'으로 변화를 주면서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3. 현아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뉴스1


입술이 예쁜 현아는 어느 순간부터 '오버립' 메이크업을 즐겨 하고 있다.


도톰하고 입체적인 입술이 도드라졌던 탓일까. 그는 입술 필러 의혹까지 받기도 했다.


팬들은 그가 오버립을 그릴 때 더 섹시하게 보인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4. 손나은


인사이트Youtube '1theK (원더케이)'


인사이트Instagram 'marcellasne'


강아지상에서 고양이상으로 환승한 스타 중 한 명인 손나은.


그는 한 화장품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뒤 요염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붉은 립스틱과 선명한 아이라인과 어우러지는 깊은 눈매는 남심을 마구 뒤흔들었다.


5. 공민지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Instagram '_minzy_mz'


걸그룹 2NE1 출신인 공민지는 데뷔 초 16살에 짙은 메이크업을 즐겨 했다.


굵은 아이라인과 짙은 색상의 아이섀도는 공민지의 무쌍 매력을 감춰버렸다.


하지만 최근 그는 청초한 눈매가 돋보이는 눈화장을 하고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6. 수지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수지는 미쓰에이 'Bad Girl Good Girl' 활동 당시 일명 '물고기 라인'을 선보였다.


물론 개성 넘치는 화장법이었지만, 청순한 수지의 이미지와는 잘 맞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현재 그는 각종 드라마에서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한 화장법을 연출하며 남성들의 첫사랑 기억을 조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