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김혜윤, 새 드라마 '설강화' 주연으로 'SKY 캐슬' 제작진과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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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김혜윤이 'SKY 캐슬' 제작진과 드라마 '설강화'를 통해 재회한다.


24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혜윤이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혜윤은 현재 '설강화' 촬영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설강화'는 JTBC 최고의 인기 드라마로 꼽히는 2018년도 작품 'SKY 캐슬'을 만든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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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SKY 캐슬'


앞서 김혜윤은 유현민 작가와 조현탁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혜윤은 강예서 역을 맡아 임펙트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유명세를 탄 김혜윤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은단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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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SKY 캐슬' 제작진의 새 작품 '설강화'에서 김혜윤이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설강화'는 현재 블랙핑크 지수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정해인은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윤은 권오승 감독이 연출한 스릴러 영화 '미드나이트'(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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