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유행인 요즘. 조금만 늦어도 디자인이 촌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이런 빠른 변화에도 늘 인기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루이비통이다.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럭셔리함이 말로 설명하기 힘든 아우라를 뽐낸다.
그중에서도 유독 패피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디자인이 있어 소개한다.
최근 각종 SNS에서는 '루이비통 뉴 웨이브 하트백'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하트백은 사랑스러운 하트 실루엣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퀼팅을 더한 송아지 가죽 소재로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골드 색상의 LV 이니셜과 LV 러브 락 테마를 상징하는 여러 디테일도 추가됐다.
위트가 묻어나는 하트와 손잡이 부분의 다채로운 'Vuitton' 시그니처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얇은 가죽 스트랩을 이용하면 크로스백처럼 착용할 수 있고, 벨트 고리를 활용하면 허리에도 찰 수 있다.
밋밋한 패션에는 포인트가 돼 주고 화려한 패션에는 중심을 지켜주는 아이템이 될 수 있겠다.
가볍게 하나만 걸치고도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방을 찾고 있었다면 이 하트백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