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뒤늦은 뒷광고 사과 이후 논란이 끊이지 않는 문복희. 이미 제기된 '먹뱉' 의혹이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또 다른 '거짓 먹방' 의혹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문복희는 음식을 먹기 전 비정상적으로 입을 오물오물 거린다"라고 지적하면서 "혹시 입에 넣었던 음식을 빼는 장면을 '되돌리기'한 거 아니냐"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여러 유튜브 채널엔 문복희가 빈 입을 오물거리는 것이 여러 차례 영상에서 발견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그렛냥'은 문복희의 씹는 습관과 관련한 영상을 공개했다.
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공개된 영상에는 음식물을 먹기 직전 아무것도 없는 입을 움직이며 음식을 씹는 척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실제 문복희의 영상을 유심히 살펴보면 살짝 벌리고 있어 비어 보이는 입이 음식이 들어가기 전 오물오물하는 장면이 있다.
또 입에 있던 음식을 삼키고 다음 음식을 집으면서 가만히 있던 입이 갑자기 오물거리는 장면도 목격됐다.
보통 사람의 식습관과는 차이가 있는 이 습관을 두고 누리꾼들은 "기이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 누리꾼은 "입에 넣은 뒤 꺼내는 장면을 촬영한 뒤, 되돌리기 해 '입에 넣은 것처럼' 한 거 아니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러한 의혹 제기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로 퍼져나갔다.
누리꾼들은 설마 그런 행위까지 했겠냐고 의혹을 일축하면서도 문복희가 음식을 넣기 전 입을 오물오물하는 게 이상하기는 하다고 입을 모았다.
문복희의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확실히 기이하다는 게 누리꾼들 주장이다.
하지만 문복희는 의혹과 관련해 아직 어떤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