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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좋아하는지 아니까♥"···음식은 전부 아내 박예진 입맛에 맞춘다는 '찐사랑꾼' 박희순

배우 박희순이 박예진을 위해 아내 입맛에 맛게 요리를 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밝혔다.

인사이트tvN '여름방학'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박희순이 모든 음식을 아내 박예진의 식성에 맞춘다고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배우 이선균, 박희순, 정유미, 최우식이 저녁 바비큐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희순은 직접 오겹살을 구우며 솜씨를 발휘했고, 그가 구운 고기는 식구들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박희순이 고기를 굽던 모습을 본 이선균은 "형 결혼하고 요리하는구나. 원래는 안 했잖아"라고 박희순을 놀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여름방학'


박희순이 구운 고기 맛에 감탄한 정유미는 그에게 "언니는 오빠가 한 음식 중에서 뭘 제일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박희순은 조금의 고민도 없이 "다 좋아한다"고 답하며 "왜냐면 내가 걔 입맛에 다 맞춘다. 뭘 좋아하는지 아니까"라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박희순은 오랫동안 설거지를 도맡아 하고 음식물 쓰레기까지 꼼꼼히 버리는 등 '살림꾼'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아내의 말에 커피까지 끊었다고 말하며 결혼 6년 차에도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 2015년 6월 결혼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ssicah_o'


인사이트사람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영화사 두둥


Naver TV '여름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