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할리퀸 화려한 액션+역대급 CG 볼 수 있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촬영 현장 영상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Warner Bros. Pictures'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미워할 수 없는 악당 '할리퀸'과 '조커'의 치명적 사랑을 그린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오는 2021년 8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이 가운데 DC 팬들을 위한 독점 영상, 영화의 첫 영상이 선공개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Warner Bros. Pictures'에는 온라인 DC코믹스 행사 '디씨 팬돔'에서 공개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장면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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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Warner Bros. Pictures'


공개된 영상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은 대량 살상무기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2분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대형 폭발부터 화려한 액션 연기까지 눈을 바삐 움직이게 했다.


여전히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할리퀸과 넘사벽 악당 캐릭터들은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영상 중간에는 영화를 촬영하는 장면이 담기기도 해 팬들의 흥미를 더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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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Warner Bros. Pictures'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는 데이비드 바 카츠, 토드 스테쉬윅이 작가진으로 합류했다.


악당 할리퀸 역은 할리우드 핫스타 마고 로비, 캡틴 부메랑 역은 제이 코트니, 릭 플래그 대령 역은 조엘 킨나만, 아만다 윌러 국장을 연기한 비올라 데이비스는 그대로 출연한다. 


전작에서 활약했던 데드샷 윌 스미스와 조커를 연기한 자레드 레토는 출연하지 않는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꺼져가는 DC 히어로 무비 흥행의 불씨를 살려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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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Warner Bros.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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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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