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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덕질하다 남친 빈지노 생각나 급하게 "오빠 노래도 좋다"고 수습한 미초바

스테파니 미초바가 엑소 카이의 팬임을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인사이트] 장영준 = 가수 빈지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엑소 카이의 팬임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한 tvN '온앤오프'에서는 미초바가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미초바는 카이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얼마 전 한국 운전면허를 취득했다는 미초바는 한껏 집중해서 도로 위를 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막히는 도로 위에서 미초바는 차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흥이 올라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제작진은 미초바에게 가수 중 누구를 제일 좋아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미초바는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엑소다. 특히 카이 팬이다"라면서 칭찬을 내뱉기 시작했다.


그는 "춤을 잘 추고 노래도 잘 부르고 외모도 정말 좋다"라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인사이트Facebook 'weareoneEXO'


엑소를 만난 적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미초바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이어 잠시 말이 없던 미초바는 "물론 오빠(빈지노) 노래도 좋다. 목소리 정말 좋다"라며 뒤늦게 빈지노를 생각해 폭소를 유발했다.


엑소 카이의 팬임을 고백한 미초바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zkdlin'


※ 관련 영상은 5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온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