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지드래곤·태양’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중


via MBC '무한도전'

 

GD와 태양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전격 출연해 녹화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뉴스엔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현재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녹화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7월 프로그램 출연자 홍석천도 "빅뱅 5명 모두 출연하라고 꼬시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냉부'의 MC들은 "5명은 안 된다"며 "두 명만 나올 수 있다"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해 어떤 에피소드를 풀어낼 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해당 방송분은 이달 말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