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박보영이 팬들에 전한 ‘애교 가득’ 스케치북 인사

<사진 = 피데스스파티윰> 

 

박보영이 정성스럽게 쓴 손글씨로 애교 가득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10일 박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영의 친필 스케치북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4장의 스케치북을 들고 각 문구에 맞춰 모두 다른 표정을 짓는 사랑스러운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에는 맑은 미소를 지었고, "16부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슬퍼라"라고 적힌 스케치북에는 눈물까지 만들어 붙여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끝까지 함께 해주실 꺼죠?", "사랑합니다"라고 귀여운 표정으로 덧붙여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보영이 나봉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피데스스파티윰>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