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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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마리텔 속옷노출?” 서유리가 남긴 말

via 마이 리틀 텔레비전 /다음tv팟​

 

서유리가 마리텔 생방송 도중 일어난 노출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미스 마리텔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전 있었던 노출사고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서유리는 지난 9일 다음tv팟을 통해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이은결의 방송에 출연해 그의 마술을 도왔다.

 

이날 이은결의 부탁으로 서유리가 자신의 앞에 놓인 통을 여는 순간 통 속에서 뱀이 튀어나왔고 당황한 서유리는 의자에서 넘어지며 눈물까지 보였다.

 

그 과정에서 서유리의 미니스커트가 들어올려져 무엇인가 보였고, 생방송을 시청하던 사람들은 '속옷이 노출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속옷 아닌데..."라는 짧은 글을 남겨 '속옷 노출'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서유리는 해명 트윗 직전에도 마술을 돕는 자신을 놀라게 한 마술사 이은결에 대해 "마법사님께는 조만간 잔혹한 보복을..."이라고 남긴 바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 

조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