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아이스크림 먹을 때 '민트초코+녹차맛' 섞는다 고백한 '맛잘알' 방탄 제이홉

인사이트YouTube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세계를 열광시키는 댄스 실력의 소유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아이스크림 취향 또한 독보적이었다.


지난 20일 배스킨라빈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방탄소년단의 진, 제이홉, 뷔가 참여한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됐다.


2분가량 이어진 해당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의 세 멤버는 배스킨라빈스에 관한 다양한 질문에 대답했다.


그런 가운데 "나만의 '최애' 조합은?"이라는 물음에 대한 제이홉의 답변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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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배스킨라빈스'


'쫀떡궁합', '슈팅스타', '아몬드봉봉', '엄마는 외계인', '쿠키앤크림' 등 대중적인 입맛을 드러낸 진, 뷔와 달리 제이홉은 소수의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특별한 맛만을 언급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제이홉의 입에서 "민트 초코"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진는 "저 나갈게요"라고 말하며 의자에서 일어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트 초코에 이어 제이홉은 만만치 않게 호불호가 갈리는 그린 티 맛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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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배스킨라빈스'


그는 "저는 배달 시킬 때 민트 초코 2개, 그린 티 1개를 고른다"면서 뚝심 있게 자신의 아이스크림 취향을 공개했다.


이번에도 진은 헛웃음과 함께 "진짜 최악의 입맛이다"라며 제이홉의 입맛에 혀를 내둘러 팬들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이날 제이홉의 특별한 아이스크림 취향을 접한 누리꾼은 "취향 존중한다", "나랑 입맛이 똑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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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Facebook '방탄소년단'


인사이트Instagram 'baskinrobbinskorea'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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