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자기애 강한 사람이 가장 멋진 것 같다고 정의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정해인과 함께 한 화보 및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주년 창간 기념호 커버 모델이 된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정해인은 인디핑크 색상의 카디건을 걸치고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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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사이로 살짝 드러난 가슴골은 여성 팬들의 심장을 마구 두드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해인은 심플룩 차림에 베레모를 쓰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해인은 어떤 사람이 가장 멋있냐는 질문에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멋있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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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저 역시 그런 사람이 되려 노력하죠. 스스로를 아끼면 남들도 아끼고 사랑하게 되거든요"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조급함 없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려 애쓰는 것이 여유를 잃지 않는 비결이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반의반'에서 하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